사천시의회, 광역교통망 구축 대정부 건의안 채택

  • 전국
  • 부산/영남

사천시의회, 광역교통망 구축 대정부 건의안 채택

사천공항 확장 CIQ시설 설치 촉구
우주항공선 국가철도망 반영도 요구

  • 승인 2026-08-02 14:33
  • 수정 2026-08-02 17:03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사천시의회 광역교통망 구축계획 촉구 대정부 건의안 채택
사천시의회 광역교통망 구축계획 촉구 대정부 건의안 채택<사진=사천시의회 제공>
경남 사천시의회가 정부를 향해 목소리를 냈다.

사천시의회는 7월 31일 열린 제29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사천 광역교통망 구축계획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핵심은 두 가지다. 사천공항을 확장하고 CIQ 시설을 설치해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것.

진주역과 우주항공청역 삼천포항역을 잇는 사천 우주항공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넣어 달라는 것이다.

사천은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산업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항공정비 산업이 모두 모인 곳이다.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의 중심도시라는 뜻이다.

그런데 정작 이를 받쳐줄 광역교통망은 없다.

기업 유치도 전문인력 확보도 그래서 번번이 발목을 잡힌다.

시의회는 이 지점을 짚었다.

공항 확장과 CIQ 설치 우주항공선 구축은 사천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라고 했다.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 경쟁력과 국가균형발전이 걸린 핵심 인프라라는 것이다.

정부가 국가계획에 반드시 담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건의안은 대통령실과 국회의장 국무총리 관계 부처로 전달된다.

시의회는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을 위한 대정부 활동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천=김정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1.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5.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