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 따라 즐기는 여름 캠핑…단양 소선암오토캠핑장 다시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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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따라 즐기는 여름 캠핑…단양 소선암오토캠핑장 다시 문 연다

진입 교량 전면 정비·시설 개선 마쳐…8월 1일부터 안전하고 쾌적한 캠핑 환경 제공

  • 승인 2026-08-02 10:02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06 소선암오토캠핑장
단양관광공사가 진입 교량 정비와 시설 개선을 마치고 8월 1일부터 재개장하는 소선암오토캠핑장 전경.(사진=단양관광공사)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기려는 캠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는 가운데, 단양의 대표 캠핑 명소인 소선암오토캠핑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연다.

단양관광공사는 진입 교량 정비공사와 캠핑장 시설 개선을 모두 완료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소선암오토캠핑장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선암오토캠핑장은 선암계곡을 따라 조성된 단양의 대표 체류형 관광시설이다. 맑은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자연환경 속에서 캠핑과 물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해마다 가족 단위 관광객과 캠핑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여름철 인기 캠핑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시설 정비는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변화는 캠핑장 진입 교량이다. 공사는 교량을 전면 정비해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으며, 캠핑장으로 드나드는 이용객들의 이동 편의를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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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계곡을 품은 소선암오토캠핑장에서 관광객들이 시원한 계곡 물놀이와 캠핑을 함께 즐기며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다.(사진= 단양관광공사)
캠핑장 내부 환경도 한층 쾌적해졌다. 주요 시설을 보수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으며, 개장에 앞서 시설물 안전 상태와 편의시설을 꼼꼼히 점검해 성수기 이용객 맞을 준비를 마쳤다.

소선암오토캠핑장은 단순히 숙박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선암계곡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거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계곡을 따라 산책을 즐기거나 시원한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여름철 가족 여행지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단양관광공사는 이번 재개장을 계기로 이용객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속적인 시설 관리와 환경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캠핑장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관표 단양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며 "아름다운 선암계곡의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소선암오토캠핑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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