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신용보증재단-농협, 소상공인 금융사기 철저 차단

  • 정치/행정
  • 보도자료

세종신용보증재단-농협, 소상공인 금융사기 철저 차단

세종신용보증재단과 유관기관 공동 대응
보이스피싱 및 불법 브로커 적극 예방
정책금융 이용 환경의 안전망 강화 구축
김효명 이사장 "피해 선제적으로 방지"

  • 승인 2026-08-02 09:49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붙임. (사진)세종신용보증재단_김효명이사장
김효명 이사장. (사진=중도일보 DB)
세종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효명)이 지역 내 소상공인을 노리는 각종 금융범죄를 막기 위해 경찰 및 주요 금융·지원 기관과 손을 잡았다. 최근 지능화되는 보이스피싱과 정책금융 이용 과정의 부당 개입을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다.

세종신용보증재단은 지난달 30일 세종경찰청, NH농협은행 세종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와 함께 금융사기 예방 및 안전한 금융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보이스피싱과 대출사기를 비롯해 불법 브로커가 개입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실효성 있는 공동 대응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함께 펼치며,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보급한다. 기관별 역할 분담을 살펴보면 세종신용보증재단이 사업을 총괄하고, 세종경찰청은 금융범죄 예방 교육 및 수사 협력을 맡는다.

아울러 NH농협은행 세종본부는 고객 보호와 예방 홍보를 지원하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정책자금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법 브로커를 차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 지역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전하게 정책금융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효명 이사장은 "금융사기는 소상공인의 경영과 생계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범죄"라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피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안심할 수 있는 정책금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1.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5.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