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장봉-삼목 항로 정상 운항…도서 주민 이동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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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장봉-삼목 항로 정상 운항…도서 주민 이동권 보장

재정 지원으로 13항차 유지…해상교통 공공성 강화
장정민 군수,“섬 주민 이동권은 반드시 지켜야”

  • 승인 2026-08-01 16:0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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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이 8월 1일부터 재정 지원을 통해 장봉-삼목 항로 현행 13항차 운항을 유지한다.(북도면 징봉도에 입도한 관광객들)/사진=옹진군청 제공
인천 옹진군이 신도평화대교 개통에 따른 장봉항로 운영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섬 주민들의 안정적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장봉항로 항로운영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옹진군은 신도평화대교 개통으로 육상 접근성이 개선되는 긍정적 변화와 함께, 장봉항로 이용 여건에도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주민 이동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운항 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왔다.

이에 따라 옹진군은 앞서 선사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1일부터 재정 지원을 통해 장봉-삼목 항로의 현행 13항차 운항을 유지할 예정이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교통 여건이 변화하더라도 도서지역 주민의 이동권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한다"며 "해상교통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섬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해상교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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