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남아공 노스웨스트대와 교류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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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남아공 노스웨스트대와 교류 넓힌다

학생 교류·공동연구 기반 마련
교육·학술 프로그램 함께 모색

  • 승인 2026-08-01 13:4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남아공 노스웨스트 대학교 m.
린다 알리다 두 플레시스 남아공 노스웨스트대학교 교무·학사 담당 수석부총장(왼쪽)과 하명신 국립부경대학교 대외부총장이 국제학술교류 업무협약서를 교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국립부경대학교 제공)
국립부경대학교가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스웨스트대학교와 학생 교류와 공동연구를 위한 국제 네트워크를 넓힌다.

양 대학은 지난 7월 31일 국립부경대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국제학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정서는 하명신 국립부경대 대외부총장과 린다 알리다 두 플레시스 노스웨스트대 교무·학사 담당 수석부총장이 양교 총장을 대신해 교환했다.

두 대학은 학생이 서로의 교육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모색하고 공동연구와 학술·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기로 했다.

노스웨스트대 방문단은 협정서 교환 뒤 국제 교류 방안을 논의하고 국립부경대의 교육·연구시설을 둘러봤다. 자연·농업과학대학 학장과 의과대학 최고책임자, 글로벌 파트너십 본부장, 총장 비서실 수석비서, 법무실장 등이 동행했다.

노스웨스트대는 3개 캠퍼스와 8개 학부, 44개 학과를 두고 있다. 학생은 약 5만7900명, 교원은 4000여 명이다. 국립부경대와 마찬가지로 대학 간 통합을 거쳐 출범했다.

국립부경대는 현재 세계 370여 개 기관과 교류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프리카 지역 대학과의 접점을 넓힐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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