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녀와 감지해변 누빈다…스노클링 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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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녀와 감지해변 누빈다…스노클링 20회

8월 4일부터 회차당 15명 참여
해녀문화·해양생물·부산 먹거리 체험

  • 승인 2026-08-01 13:3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관광공사) 2026 「해지_1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마련한 '2026 해녀와 함께 바다를 배우다' 홍보 이미지.(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 영도에서 활동하는 해녀와 바닷속 생태계를 살펴보는 스노클링 체험이 감지해변에서 열린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8월 4일부터 9월까지 '해녀와 함께 바다를 배우다'를 모두 20차례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해녀에게 부산 바다와 해녀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들은 뒤 전문 안전요원과 함께 물에 들어가 해양생물을 관찰한다. 체험을 마친 뒤에는 김밥과 해물라면도 제공된다.

8월 일정은 방문객이 비교적 적은 평일을 중심으로 편성됐다. 주변 음식점과 카페 등 지역 상권에 관광 수요를 연결하려는 취지다. 9월부터는 토요일까지 참여 가능 일정을 넓힌다.

각 회차는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되며 정원은 15명이다. 만 10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입수 전 안전교육과 장비 사용법을 안내받는다.

참가비는 1인당 3만 원이다. 해녀문화 해설과 스노클링 장비, 안전교육, 음식 비용이 포함되며 사전 예약자를 선착순으로 받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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