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 청소년 미래인재 육성 나서…드론 활용 체험교육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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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국립대, 청소년 미래인재 육성 나서…드론 활용 체험교육 본격 운영

안성시와 협력 여름방학 교육 마련…첨단기술 실습·진로 탐색 프로그램 병행

  • 승인 2026-08-01 12:01
  • 수정 2026-08-02 10:58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청소년 드론캠프
한경국립대학교, 청소년 드론캠프 운영 (사진=한경대 제공)
지역 청소년들이 드론을 활용한 첨단기술을 경험하며 미래 산업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안성에서 운영된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안성시 지원으로 여름방학 기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드론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학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기술에 관심을 높이고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단순한 조종 체험에 그치지 않는다. 참가자들은 드론의 기본 구조와 비행 원리, 안전관리 기준, 관련 제도 등을 익힌 뒤 직접 기체를 제작하고 코딩을 활용한 비행 제어까지 수행한다. 이후에는 자율비행을 응용한 다양한 미션을 해결하며 기술 활용 능력을 키우게 된다.

현장에서는 장애물 통과 과제와 드론 축구, 항공영상 촬영 등 실전형 활동도 함께 마련된다. 팀 단위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 능력과 문제 해결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경험하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드론 산업 전문가들도 교육에 참여한다. 실습 지도는 물론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직무 분야를 소개하는 진로 특강을 진행해 참가 학생들이 첨단기술 분야의 진학과 취업 방향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모두 두 차례 운영된다. 1차 교육은 7월 27~31일 마쳤고 2차 교육은 8월 3~7일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진행된다.

대학은 이번 캠프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미래기술 교육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역 청소년들에게 첨단산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대학의 교육 인프라를 지역과 공유하는 협력 모델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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