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주도 안성 '청년톡톡' 경기도 우수 청년공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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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주도 안성 '청년톡톡' 경기도 우수 청년공간 선정

최우수 2천만 원·우수 및 점프업 각 1천만 원 지원

  • 승인 2026-08-01 07:06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경기청년공간 우수 프로그램 공유회
경기청년공간 우수 프로그램 운영 성과 평가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올해 도내 청년공간 운영 성과를 평가한 결과 안성시 '청년 톡톡'이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했다.

우수 청년공간에는 파주시 '청년공간 GP1939'와 안산시 '상상스테이션'이 이름을 올렸으며, 운영 개선 성과를 인정받은 '점프업 청년공간'에는 양주시 청년센터와 평택시 '청년쉼표'가 선정됐다.

이번 최우수 청년공간에는 사업비 2천만 원이 지원되며, 우수와 점프업 부문 선정 공간에는 각각 1천만 원씩 지급된다. 경기도는 우수 운영모델을 다른 지역으로 확산하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 지난달 31일 파주시 출판문화단지 연수원에서 열린 '2026 청년공간 운영자 워크숍'에서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심사는 올 4월 공모에 참여한 도내 21개 청년공간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 운영 실태 확인과 이용자 만족도 조사, 프로그램 발표, 심의위원회 심사를 종합 반영해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 평가는 안성시 청년톡톡은 청년들이 거주 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권역별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업 방문형 사업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힌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파주시 청년공간 GP1939는 지역 청년사업장과 연계한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을 거점공간 운영과 접목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 안산시 상상스테이션은 기차 객차를 문화공간으로 활용해 청년 예술인의 전시와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양주시 청년센터와 평택시 청년쉼표는 지난해보다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청년 참여율이 크게 향상되며 점프업 부문 선정 공간에 포함됐다.

현재 경기도는 모두 46개의 청년공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카페 등 민간시설을 활용한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경기=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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