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다문화여성 취업준비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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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다문화여성 취업준비프로그램 성료

당진가족센터와 함께 다문화여성의 사회 진출을 위한 취업성공 디딤돌 마련

  • 승인 2026-08-01 06:47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3)다문화여성 취업준비프로그램(1)
다문화여성 취업준비프로그램 운영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가족센터가 지역 내 다문화여성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새로운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여성들이 한국사회에서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지역 내 다문화여성들의 안정적인 경제활동 참여와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당진시가족센터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다문화여성 취업준비프로그램'을 공동 주관해 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경제진흥원 일자리종합센터와 협업해 다문화가정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통합을 위한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접근성을 고려해 시 가족센터 교육실과 당진노동권익센터 교육실 두 곳에서 나눠 진행했으며 다문화여성의 특성을 잘 이해하는 전문 강사진을 배치해 교육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주요 내용은 개별 맞춤형 구직 서류(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실전 대비 면접 컨설팅, 자신에게 어울리는 이미지를 찾는 퍼스널컬러 진단 등이다.

특히, 프로그램 참여자들에게는 취업용 증명사진 촬영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는 등 구직 준비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해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

이번 취업준비프로그램을 시작으로 8월부터 12월까지 시 가족센터는 '이주여성 제빵 자격증 취득과정' 직업교육 운영을,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수료생 대상으로 개인 역량에 따른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낙기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취업준비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여성들이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다문화여성들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당진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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