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프로야구장서 '예가정성' 홍보전… 농특산물·관광 함께 알렸다

  • 충청
  • 예산군

예산군, 프로야구장서 '예가정성' 홍보전… 농특산물·관광 함께 알렸다

  • 승인 2026-07-31 19:07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가정성의 날 홍보 행사 및 최재구 군수 시구 모습 (1) (1)
예가정성의 날 홍보 행사 참석한최재구 군수 (사진=예산군 제공)
예가정성의 날 홍보 행사 및 최재구 군수 시구 모습 (7)
예가정성의 날 홍보 행사에서 최재구 군수 시구 모습 (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이 많은 관람객이 찾는 프로야구장을 활용해 지역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과 관광자원, 고향사랑기부제를 한꺼번에 알리며 도시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군은 지난 7월 30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 경기와 연계해 '예가정성의 날' 홍보행사를 열고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현장 마케팅을 펼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경기장 외부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예산에서 생산된 사과와 사과주스, 동결건조쪽파를 비롯해 부채와 썸머패치 등 다양한 홍보물품을 관람객에게 제공했다. 방문객들은 농특산물 정보를 접하는 것은 물론 예산의 주요 관광지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안내도 함께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야구장을 찾은 가족 단위 관람객과 젊은 층을 대상으로 지역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경기 시작 전후에는 전광판 홍보영상과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았다.

행사에는 최재구 예산군수를 비롯해 군의회와 충남도의회,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경기 시작 전에는 최 군수가 시구를, 박중수 예산군의회 의장이 시타를 맡아 '예가정성' 브랜드를 전국 야구팬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산군은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을 중심으로 온·오프라인 홍보와 판촉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특히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현장 마케팅을 확대하면서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프로야구 경기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에게 예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예가정성'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1.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2.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5.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