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소통·공감 연수 운영

  • 충청
  • 공주시

공주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소통·공감 연수 운영

120여 명 대상 문화체험 통해 심신 재충전…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오명택 교육장 "학교 현장 든든히 지탱하는 교육공동체의 핵심"

  • 승인 2026-07-31 15:53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연수 사진
공주교육지원청이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교육공무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교육공무직원 소통·공감 연수'를 진행하며 문화체험을 통해 심신 재충전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도모했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공주교육지원청이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소통·공감 연수를 마련했다.

공주교육지원청은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교육공무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교육공무직원 소통·공감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한 학기 동안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지원하며 맡은 업무를 수행해 온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심신을 재충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영화관에서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업무로 쌓인 피로를 덜고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가 구성원 간 이해와 배려를 높이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육공무직원은 "동료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보내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었다"며 "새 학기에도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더욱 책임감을 갖고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명택 교육장은 "교육공무직원은 학교 현장을 묵묵히 지탱하는 소중한 교육공동체의 일원"이라며 "이번 연수가 한 학기 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복지 증진과 직무 만족도 향상은 물론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1.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2.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5.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