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이륜차 출장 정기검사 실시

  • 충청
  • 홍성군

홍성군, 이륜차 출장 정기검사 실시

8월 10~14일 읍·면 행정복지센터 순회…수수료 3만 원·필증 지참 필수

  • 승인 2026-07-31 14:53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력해 오는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중·소형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장 정기검사를 시행합니다.

이번 검사는 2018년 이후 등록된 50~260cc 이륜차를 대상으로 하며, 검사 미이행 시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대상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방문해야 합니다.

소유자는 사용신고필증과 보험 가입 증명서, 수수료를 지참해야 하며, 검사소가 이미 설치된 홍성읍과 광천읍 등 일부 지역은 이번 출장 검사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홍성군청2
홍성군청(사진-홍성군제공)
오토바이를 타고 검사소까지 먼 길을 달릴 필요가 없어졌다.

홍성군이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손잡고 8월 10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중·소형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장 정기검사를 시행한다.

검사 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등록된 배기량 50~260cc 이륜자동차다. 최초 신고일로부터 3년이 지난 시점에 첫 검사를 받고, 이후 2년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기한 내 검사를 받지 않으면 위반 일수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검사 항목은 크게 두 분야로 나뉜다. 배출가스와 소음·진동을 점검하는 환경검사, 그리고 원동기·주행·제동·조향장치와 구조 동일성 등 총 19개 항목을 살피는 안전검사다. 전조등이나 방향지시등 같은 등화장치에 결함이 발견되면 재검사를 받아야 하므로, 소유자들은 검사 전 차량 상태를 미리 점검해 두는 것이 좋다.

검사 일정은 8월 ▲10일 홍북읍 신경리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11일 홍북읍 전체 지역(신경리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12일 홍동면 오전 10시부터 12시, 장곡면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13일 갈산면 오전 11시부터 12시, 서부면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 ▲14일 구항면 오전 10시부터 12시, 은하면·결성면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이다.

검사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은하면과 결성면은 은하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 실시된다. 단, 홍성읍(한국교통안전공단 홍성검사소)·광천읍(광천현대공업사)·금마면(홍성자동차종합검사소 정원) 등 검사기관이 이미 있는 지역은 출장검사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해당 지역 소유자는 검사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검사 당일에는 이륜자동차 사용신고필증, 보험 가입 증명서, 검사수수료 3만 원(카드 결제 가능)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박미정 홍성군 교통과장은 "검사기관이 없는 읍·면 소유자들이 원거리 이동 없이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는 홍성군청 교통과(041-630-1622)로 하면 된다.
홍성=김재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고추 100%로 속여 판 충북 옥천 식품업체 대표, 벌금 8억 7000만원 선고
  2. '읍면 공동주택' 1.2만 호 무산 여파… 세종시 후속 대책 추진
  3.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4.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5. “건물 폭파하겠다” 방위사업청서 소란 피운 여성 도주…경찰 추적
  1. 대전맹학교, 휠체어 리프트 갖춘 대형 전기버스 도입
  2.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3. 대전시가족센터·대전오페라단 업무협약
  4.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5. '한글 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헤드라인 뉴스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1945년 8월 15일 조국 독립의 감격은 대전 도심 곳곳에 깊은 역사적 족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세워진 대전의 대표적 광복 상징물이 마침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 문화유산으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중구 보문산에 위치한 '대전 을유해방기념비(乙酉解放記念碑)'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대전부민(시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비석이다. 다른 지역의 해방기념..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