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휴가철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구명조끼 착용·물때 확인 필수"

  • 전국
  • 수도권

인천시, 휴가철 물놀이 안전관리 강화..."구명조끼 착용·물때 확인 필수"

해수욕장·갯벌 이용객 급증
군·구·해경·소방 협력체계 가동

  • 승인 2026-07-31 09:3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인천광역시청 청사 전경 3
인천광역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과 해변, 갯벌 등 물놀이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수상안전관리를 강화한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과 해변, 갯벌 등 물놀이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중심의 수상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나섰다.

최근 기온 상승과 함께 물놀이 장소를 찾는 시민이 늘면서 안전수칙 미준수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인천시는 군·구, 해양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민들에게 ▲입수 전 준비운동 및 심장에서 먼 부위부터 물 적시기 ▲수영 실력과 관계없이 구명조끼 착용 ▲음주 후 또는 건강 이상 시 입수 금지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 및 시야 확보 ▲안전요원 안내·통제 준수 ▲출입 통제 지역 진입 금지 ▲파도·조류가 강하거나 기상특보 시 즉시 물놀이 중단 ▲갯벌·해변 이용 시 물때·기상정보 확인 등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는 성수기 종료 시까지 해수욕장과 해변에 대한 안전점검과 현장 순찰을 지속하고,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홍준호 시민안전본부장은 "물놀이 사고는 대부분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예방할 수 있다"며 "구명조끼 착용, 준비운동,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기본 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1.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2.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5.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