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관광투자 유치전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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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관광투자 유치전 시동

9월 창원서 글로벌 투자자 200명 초청

  • 승인 2026-07-31 08:27
  • 수정 2026-08-02 11:31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경남 국제 관광 투자유치설명회 홍보포스터
경남 국제 관광 투자유치설명회 홍보포스터<사진=경남도 제공>
경남도는 9월 9~11일 창원컨벤션센터와 도내 관광투자 후보지에서 '2026 경상남도 국제관광 투자유치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글로벌 호텔·리조트 기업과 국내외 자산운용사, 금융투자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는 남해안 아일랜드 하이웨이와 남해안 관광거점 조성사업을 중심으로 경남의 관광자원과 투자 잠재력을 소개한다.

행사장에서는 관광 투자환경과 지원 인센티브를 알리는 투자설명회가 진행된다.

도와 시군은 투자자별 수요에 맞춘 일대일 투자상담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도내 핵심 관광투자 후보지 10여 곳을 둘러보는 권역별 현장 투어에 참여한다.

경남도는 8월 1일부터 수도권과 지방 혁신도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집중 홍보에 들어간다.

홍보 채널에는 KTX 객실 모니터와 정부서울청사 인근 전광판, 경남도 해외사무소, KOTRA 세계무역관 등이 포함된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숏폼, 도청과 18개 시·군 청사 디스플레이를 통한 홍보도 병행한다.

경남도 투자유치과 관계자는 "경남이 휴양지를 넘어 글로벌 관광자본이 모이는 핵심 투자처임을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로 이어지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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