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문화도시센터, 세계유산 학습공동체 현장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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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도시센터, 세계유산 학습공동체 현장 워크숍 성료

고창문화예술배움터×세계유산 함께 그리는 워크숍

  • 승인 2026-07-31 09:4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문화도시센터, 현장워크숍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최근 현장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문화 도시센터가 최근 부산 일원에서 2026 세계유산 학습 공동체(워킹 그룹 그리고) 현장 워크숍 '고창문화 예술 배움터×세계유산 함께 그리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31일 고창군에 따르면 워크숍은 세계유산 학습 공동체(워킹 그룹 그리고)와 그래서 예술학교 관계자 등 14명이 참여했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와 연계한 대한민국관(K-Heritage House)을 찾아 국내 세계유산과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며 세계유산의 가치와 활용 사례를 살펴봤다.

무형유산 아트 마켓과 대표 공연 '산화비(Hexagram 22)'를 관람하며 전통문화와 현대 콘텐츠가 결합된 무형유산의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했다.

이어 부산 지역의 문화유산 현장을 탐방하며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현장 곳곳에서 이어진 자유로운 토론은 세계유산을 문화예술교육으로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계기가 됐다.

센터는 올해 세계유산 학습공동체를 통해 공동학습, 전문가 특강, 사례연구, 현장탐방 등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참여자들이 직접 기획하는 세계유산 기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창의 7대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지역의 문화예술교육과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문식 센터장은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경험이 고창 형 치유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학습과 교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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