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2026년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12개 등록

  • 전국
  • 수도권

인천시의회, 2026년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12개 등록

AI·저출생·기후위기 등 시정 현안 해법 모색
전체 의원 87% 참여

  • 승인 2026-07-30 18:2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2)인천시의회,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12개 등록
인천광역시의회가 올해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12개의 등록을 승인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나선다./사진=시의회 제공
인천광역시의회가 올해 하반기 의원연구단체 12개의 등록을 승인하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착수했다.

30일 열린 '2026년 제3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심사위원회'에서는 학계·시민사회 전문가 6명을 새롭게 위촉해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의원연구단체 등록 신청을 심사했다.

이날 심사에서는 '인천 AI 행정혁신 연구회'를 비롯한 12개 단체가 제출한 연구계획을 검토했으며, 대표의원이 직접 연구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해 심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이번 하반기 등록에는 전체 의원 45명 중 39명이 참여해 87%의 참여율을 기록했다. 연구 주제는 AI 행정혁신, 저출생 대응, 기후위기, 원도심 활성화, 경제·교통, 복지, 교육 등 인천이 직면한 주요 시정 현안을 폭넓게 아우르고 있다.

등록 승인된 연구단체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정책연구용역, 토론회, 간담회, 현장방문,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연구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연구 결과는 인천시의회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되며, 정책 제안과 제도 개선, 조례 제·개정 등 향후 의정활동에 활용된다.

박종혁 의장은 "의원연구단체는 지역 현안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만드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연구성과가 보고서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정책과 입법으로 이어져 시민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5.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1.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2.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3.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