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모바일 신분증 위·변조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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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모바일 신분증 위·변조 막는다

편의점·음식점서 신분 확인 당부
민관 25명 청소년 유해업소 살펴

  • 승인 2026-07-30 16:4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3.영도구 보도자료(260730, 여름휴가 실시)
부산 영도구가 지난 29일 동삼동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 점검·단속 캠페인을 벌인 뒤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여름휴가철 청소년에게 술이나 담배가 판매되는 일을 막기 위해 부산 영도구가 모바일 신분증 위·변조 예방을 위한 신분 확인의 중요성을 알렸다. 위·변조 화면에 속지 않도록 업주들의 경각심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도구는 7월 29일 동삼동 일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찾아 청소년 보호 실태를 살폈다.

현장에는 구청과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등 25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규정이 지켜지는지 확인하고 주류·담배 판매 때 신분증을 반드시 대조해 달라고 안내했다.

최근 늘고 있는 모바일 신분증 위·변조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신분 확인의 중요성도 알렸다. 지역 상인과 주민의 청소년 보호 참여를 이끄는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영도구는 행정기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청소년 유해요인을 줄일 수 있도록 관련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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