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하천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중간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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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하천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중간보고회 개최

자연·도시경관 조화, 안전·빛 공해 최소화…주민 의견 적극 반영

  • 승인 2026-07-30 13:3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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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가 지난 28일 구청에서 '하천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부평구청 제공
인천시 부평구는 지난 28일 구청에서 '하천 야간경관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하천 야간경관의 종합적 계획을 마련해 자연환경과 주변 도시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야간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용역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주요 경관 거점을 중심으로 한 조명 계획, 보행 동선과 휴식공간을 고려한 연출, 주변 환경과의 조화 방안 등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하천 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이용자의 안전 확보, 빛 공해 방지 등을 우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또한 인근 주민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이용이 많은 구간을 우선 반영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부평구는 이번 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검토·보완해 기본계획과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특색 있는 하천 야간경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하천 야간경관 사업은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구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다양한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품격 있는 야간경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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