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돌봄센터 아이들, 시원한 물놀이로 특별한 여름 선물

  • 충청
  • 서산시

서산 돌봄센터 아이들, 시원한 물놀이로 특별한 여름 선물

서산시복지재단, 한화토탈에너지스,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따뜻한 나눔 실천
"무더위도 잊은 웃음꽃", 돌봄센터 아동 160명 초청, 물놀이·푸드트럭 지원

  • 승인 2026-07-30 11:2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복지재단은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후원으로 지역 돌봄센터 아동 160명에게 물놀이 시설과 푸드트럭 먹거리를 제공하는 특별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방학 중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아이들에게 시원한 물놀이와 간식을 지원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양측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6. (서산시복지재단)돌봄센터 아동 위한 여름 물놀이 체험 마련
서산시복지재단은 7월 29일 지역 돌봄센터 아동들을 위한 '여름 물놀이 체험 및 푸드트럭 지원 행사'를 개최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서산시복지재단 제공)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방학, 서산지역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에게 시원한 물놀이와 맛있는 먹거리, 그리고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는 특별한 행사가 마련됐다.

서산시복지재단은 7월 29일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돌봄센터 아동들을 위한 '여름 물놀이 체험 및 푸드트럭 지원 행사'를 개최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한화토탈에너지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서산지역 7개 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160명이 참여해 친구들과 함께 웃고 뛰놀며 무더위를 잊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장에는 대형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돼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했으며, 푸드트럭에서는 컵밥과 간식, 시원한 음료 등을 제공해 오감이 즐거운 여름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방학 기간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특별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아이들은 물놀이를 즐기며 친구들과 함께 협동 놀이를 하고, 푸드트럭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여름방학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행사장 곳곳에서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으며, 안전요원과 관계자들이 물놀이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현장을 관리해 안전사고 없이 행사가 진행됐다.

한 참가 아동은 "친구들과 물놀이를 해서 너무 신났어요. 방학 중 가장 재미있는 하루였어요"라고 활짝 웃으며 말했다. 또 다른 아동은 "에어바운스에서 놀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내년에도 또 오고 싶다"고 즐거운 마음을 전했다.

학부모들도 "방학 동안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공간이 많지 않은데 이런 체험 행사를 마련해줘 정말 감사하다"며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부모로서도 큰 선물이 된 것 같다"고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화토탈에너지스 노성주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아이들이 이번 체험을 통해 무더위를 잊고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원균 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은 "아이들의 밝은 웃음은 지역사회의 가장 큰 희망"이라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한화토탈에너지스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복지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기업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과 청소년, 취약계층이 다양한 문화와 체험을 누릴 수 있는 복지사업을 확대해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돌봄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방학 기간 또래들과 함께 건강하게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번 프로그램이 큰 활력소가 됐다"며 "아이들에게 오래 기억될 소중한 여름 선물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한화토탈에너지스는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겨울방학에는 돌봄센터 아동들을 위한 푸드트럭 간식 지원사업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는 여름 물놀이 체험을 후원하는 등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5.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1.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2.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3.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