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돌봄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금산교육지원청, 돌봄시설 이용학생에 맞춤형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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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돌봄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금산교육지원청, 돌봄시설 이용학생에 맞춤형 물품 전달

권영선 금산교육장, 시설 방문 운영현황·애로사항 정취
사전 수요 조사 후 학생 맞춤형 용품 직접 전달

  • 승인 2026-07-30 11:06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교육지원청, 학교 밖 돌봄시설 이용학생 맞춤형 물품 전달
권영선 금산교육장이 학교 밖 돌봄시설을 방문해 학생들이 지원을 원하는 용품을 전달했다.(사진=금산교육지원청)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영선)은 학교 밖 돌봄시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도서, 체육용품, 학습교구, 문구류, 간식 등 학생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한 물품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들이 학습에 필요한 물품과 센터에서의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물품을 각 돌봄시설에 전달했다.

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현재 금산지역은 초등학생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17개소,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충남 마을 방과후 돌봄시설 1개소, 중학생 대상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개소 등 총 21개소의 학교 밖 돌봄시설이 운영 중이다.

이들 시설은 연중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면 지역에 위치한 금성면 아름다운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선택한 도서를, 금산읍 미라클지역아동센터에는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위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활용할 칼림바를 전달했다.

물품 전달을 위해 시설을 직접 방문한 권영선 교육장은 학교 밖 돌봄시설의 운영 현황과 어려움 등을 청취하고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밖 돌봄시설 센터장은 "학생들이 원하는 물품을 지원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고 교육장이 직접 방문해 학생 개개인에게 전달해 더욱 의미가 컸다"고 전했다.

권영선 교육장은 "지역아동센터는 학생들에게 정서적 안정감과 정서적 지지를 해주는 보금자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하며 "학교 밖 돌봄시설 이용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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