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고, 중학생 ‘창조·도전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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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고, 중학생 ‘창조·도전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대전·충남 중학생 유능 인재 18명 선발…상금 및 장학금 전달
수학·과학·영어 통합 역량 평가, 지역 인재 창의적 잠재력 발굴

  • 승인 2026-07-30 10:5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 건양고, 중학생 창조·도전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건양대학교병설 건양고등학교(교장 조익수)가 미래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발굴하고 청소년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한 ‘중학생 창조·도전 경진대회’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사진=건양고등학교 제공)
건양대학교병설 건양고등학교(교장 조익수)가 미래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형 인재를 발굴하고 청소년들의 도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한 ‘중학생 창조·도전 경진대회’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 및 충남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된 이번 대회는 수학·과학·영어 등 주요 3개 교과 분야를 융합하여 학생들이 가진 융복합적 문제해결 능력과 탐구 태도를 심도 있게 검증하는 장으로 펼쳐졌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뛰어난 역량을 입증한 학생 18명에게 수상의 영예와 함께 장학금이 전해졌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차지한 학생에게는 2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됐으며, 금상 2명에게는 각각 100만 원이 지급됐다. 이외에도 은상 3명, 동상 5명, 특별상 7명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을 거머쥔 임하빈 학생(건양중)은 “복잡한 문제를 스스로 탐색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매우 유익했다”며 “향후 KAIST에 입학해 인공지능(AI) 전문가로 성장하겠다는 목표가 더욱 확고해진 계기가 되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조익수 건양고등학교 교장은 “새로운 과제에 주저 없이 맞서는 도전정신이야말로 다가올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건양고는 이번 경진대회 외에도 지역 아동센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인 ‘꿈쟁이 캠프’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 및 미래형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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