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문턱 낮추고 시민과 손잡는다”…논산시, ‘민·관 합동 적극행정 릴레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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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문턱 낮추고 시민과 손잡는다”…논산시, ‘민·관 합동 적극행정 릴레이’ 전개

8월부터 5개월간 시민단체와 연계해 적극행정 실천 운동 추진
지속가능발전협·주민자치협 등 주요 단체 월별 릴레이 참여… SNS·영상 홍보 강화
행안부 우수기관 선정 성과 이어, ‘현장 중심·시민 체감’ 행정 서비스 대폭 확대

  • 승인 2026-07-30 10:4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청전경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올 8월부터 연말까지 5개월 동안 지역 사회단체들과 힘을 모아 ‘민·관 합동 적극행정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관료적 행정 관행에서 벗어나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 협력형 행정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올 8월부터 연말까지 5개월 동안 지역 사회단체들과 힘을 모아 ‘민·관 합동 적극행정 실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관련 법령과 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행정의 주체인 공무원뿐만 아니라 정책의 수요자인 시민이 함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시정 전반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시청이 선제적으로 물꼬를 튼 뒤 지역 내 핵심 단체들이 차례로 이어받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 기관 및 단체는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논산시 시민소통위원회, 논산시 주민자치협의회, 논산시 새마을회 등이다.

각 단체는 월별로 순번에 따라 적극행정의 필요성과 실천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제시하고, 거리 홍보물 및 피켓을 활용해 현장 캠페인을 펼친다. 아울러 활동 과정을 담은 숏폼 영상과 현장 사진을 각 기관의 공식 SNS, 홈페이지, 내부 소통망에 공유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관 중심의 일방적 행정에서 탈피해, 주민들이 삶의 현장에서 느낀 솔직한 제언을 시정에 즉각 반영하는 시스템을 정착시킬 방침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진정한 적극행정은 공직자의 노력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공감과 참여가 더해질 때 비로소 완성된다”라며 “상시적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고민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논산시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된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으며, 주민 체감형 행정 선도 도시로서의 역량을 이미 입증한 바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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