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대상’에 거문고 연주자 ‘장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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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대상’에 거문고 연주자 ‘장윤서’

1등에는 가야금 연주자 추현탁. 전국에서 288명 참가 열띤 경쟁. 예비 국악인들의 꿈과 열정 펼쳐

  • 승인 2026-07-30 10:41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1. 제51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 성황리
제51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거문고 연주자 장윤서(사진 가운데) 모습 (사진=영동군 제공)
우리나라의 3대 악성 난계 '박연' 선생의 탄생지인 영동군에서 개최된 제51회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에서 거문고 연주자 장윤서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25일부터 29일까지 총 5일간 영동군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국악인들의 높은 관심 속에 전국 각지에서 288명이 참가했다.

장윤서 씨는 섬세하면서도 깊이 있는 거문고 연주로 심사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예의 대상(대통령상)과 10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한편, 영동군 심천면 출신으로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분인 난계 박연 선생의 음악 업적을 기리고 우수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해 영동군이 주최하고 (사)난계기념사업회가 주관해 매년 전국난계국악경연대회를 열고 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일반부 △대상(대통령상) 장윤서(거문고·충북 영동) △1등(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추현탁(가야금·수원) △2등(충청북도지사상) 안헌영(대금·부산) △3등(영동군수상) 이강산(해금·서울)

대학부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김가영(가야금·한국예술종합학교) △1등(충청북도지사상) 전지수(가야금·이화여자대학교) △2등(국립국악원장상) 김규나(해금·단국대학교) △3등(영동군수상) 지준현(피리·서울대학교) 이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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