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구룡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마무리…직불금 감액 없도록 현장 지원

  • 충청
  • 부여군

부여 구룡면,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마무리…직불금 감액 없도록 현장 지원

온라인 교육 어려운 농업인 위해 집합교육 실시… 농업인·임업인 251명 대상

  • 승인 2026-07-30 10:12
  • 수정 2026-07-30 12:17
  • 신문게재 2026-07-31 13면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2.구룡면 2026년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공익직불금 감액 예방을 위해 농업인과 임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구룡면 제공)
공익직불금을 신청했더라도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지급액이 줄어든다. 부여 구룡면이 온라인 교육 참여가 어려운 농업인과 임업인을 위해 집합교육을 마련하며 직불금 감액 예방에 나섰다.

구룡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유인순)는 7월 28일과 29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공익직불제(기본형·임업) 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활용이 익숙하지 않아 온라인 교육을 수강하지 못한 대상자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업인과 임업인은 농업·농촌 및 산림의 공익적 기능과 제도 운영에 관한 의무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하며, 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 직불금의 10%가 감액된다.

구룡면은 기본형 공익직불제 대상자 207명과 임업·산림 공익직불제 대상자 44명 등 모두 251명의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공익직불제의 취지와 준수사항, 의무이행 내용을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인순 구룡면장은 "농번기에도 시간을 내 교육에 참석해 주신 농업인과 임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교육 미이수로 직불금이 감액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을 찾아가는 행정과 안내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구룡면은 앞으로도 대상자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홍보를 강화해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공익직불제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5.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1.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2.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3.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