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해양레저위크 개막… 부산서 해양레저의 진수 만난다

  • 정치/행정
  • 세종

국제해양레저위크 개막… 부산서 해양레저의 진수 만난다

국내 최대 해양레저 축제 부산서 시작
서핑·요트·크루즈 등 다채로운 체험
올해 11월까지 대장정의 발걸음 이어져
해양관광의 새로운 성장동력 기대감

  • 승인 2026-07-30 10:01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국제해양레저위크_포스터
이번 레저 축제 포스터. (사진=해수부 제공)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축제인 제14회 대한민국 국제해양레저위크 행사가 30일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 일대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국민의 해양레저 체험 기회를 넓히고 해양관광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 해양레저 문화 행사다.

올해 행사는 이날 열린 개막식과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오는 8월 한 달 동안 다대포와 광안리, 해운대 등 부산의 주요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서핑과 요트, 크루즈 등 다양한 해양레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아울러 전국 비치 조정대회와 학술대회, 아이디어 공모전 및 국회 정책 토론회 등 다채로운 연계 행사도 오는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방침이다.

특히 행사장인 다대포 해수욕장에는 '키마비치' 공간이 조성되어 체험 부스와 플리마켓, 영화 상영과 포토존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현장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해양레저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최근 해양관광 트렌드 분석에 따르면, 체류형 해양레저 수요는 매년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인다.

남재헌 해양수산부 차관은 "이번 행사가 해양레저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해양관광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해양레저관광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5.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1.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2.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3.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