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어항·섬의 풍경 담아낸다… 2개 공모전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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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어항·섬의 풍경 담아낸다… 2개 공모전 스타트

대한민국 섬의 매력 알리는 장 마련
국민 참여형 해양 문화 콘텐츠 확산
해수부, 잇단 공모전 개최로 활기
올가을 전국민 대상 작품 접수 시작

  • 승인 2026-07-30 11:00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대한민국_국가어항·어촌_사진공모전
대한민국 국가어항·어촌 사진 공모전. (사진=해수부 제공)
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가 국가어항과 어촌, 그리고 섬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대규모 사진 및 영상 공모전을 나란히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민이 직접 담아낸 해양 공간의 매력을 발굴하고 도농 교류와 해양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수부는 우선 기존의 국가어항 사진전과 어촌 사진전을 통합한 '제1회 대한민국 국가어항·어촌 사진 공모전'을 오는 3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전국 115개 국가어항과 어촌의 일상적 풍경 및 활기찬 주민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라면 스마트폰 촬영작을 포함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과 손잡고 제12회 섬 여행 영상공모전도 다음 달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오는 9월 열리는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하여 진행되며, 연안여객선을 타고 떠나는 섬 여행의 추억을 담은 일반 영상이나 세로형 숏폼을 접수한다.

제12회_섬_여행_영상_공모전_포스터(최종)
제12회 섬 여행 영상 공모전. (사진=해수부 제공)
박승준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은 "이번 공모전이 국민에게 국가어항과 어촌의 매력을 널리 알려 어항과 어촌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들의 최종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 등을 거쳐 오는 11월과 12월 중에 각각 발표되며, 해양수산부 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총 15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들은 향후 국가어항과 섬, 연안여객선을 홍보하는 소중한 자료로 활용된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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