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스피드 민원’ 달인 뽑았다… 상반기 우수공무원 10인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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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스피드 민원’ 달인 뽑았다… 상반기 우수공무원 10인 시상

민원처리 기한 대폭 단축해 시민 편의 높인 행정 유공자 격려
지역화폐 수당 지급으로 지역 경제 상생까지 도모

  • 승인 2026-07-30 09:3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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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이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시상식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행정 서비스의 신속성과 질적 수준을 대폭 끌어올린 ‘스피드 행정’의 주역들을 발굴해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계룡시는 신속·정확하고 친절한 대민 서비스를 실천해 시민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10명을 최종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법정 처리 기한보다 빠르게 업무를 해결한 공직자에게 가산점을 부여한 뒤, 누적 성적이 우수한 직원을 포상하는 행정 인센티브 프로그램이다. 공직 사회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신속한 민원 해결을 통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도입됐다.

올해 상반기 성과 평가에서는 회계과 윤종혁 주무관이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며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에는 가족돌봄과 김시현 주무관과 사회복지과 양승훈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으며, 3위는 환경위생과 이연경 주무관을 비롯해 사회복지과 김민주·오은정 주무관 등 3명이 공동 수상했다. 4위는 도시건축과 강성규·전귀재 주무관, 환경위생과 양승욱 주무관, 건설교통실 홍진기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시는 수상자들에게 노고에 대한 격려와 함께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계룡사랑상품권’을 포상금으로 전달했다. 포상 규모는 ▲1위 30만 원 ▲2위 25만 원 ▲3위 20만 원 ▲4위 15만 원 상당으로 각각 지급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묵묵히 헌신해 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함과 동시에,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격 민원행정 서비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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