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이어진 온정…단양 매포읍 민.관 함께 취약계층 돌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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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이어진 온정…단양 매포읍 민.관 함께 취약계층 돌봄 나서

신상균 매포읍장 성금 100만 원 기탁·장인가마솥 삼계탕 40인분 후원…복지사각지대 이웃에 희망 전해

  • 승인 2026-07-30 08:38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단양군 매포읍에서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성금과 보양식을 전달하는 따뜻한 나눔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상균 매포읍장이 기탁한 성금 100만 원과 장인가마솥에서 후원한 삼계탕 40인분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 전달과 함께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무더위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가동했습니다.

보도 4) 기탁 사진 (2)
신상균 매포읍장(가운데)이 지난 29일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단양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단양군 매포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공공과 민간이 함께 성금과 건강식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 나선 것이다.

지난 29일 신상균 매포읍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사업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 읍장은 "매포읍에서 근무하는 동안 주민들이 보내준 따뜻한 관심과 응원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보도 3) 이웃들에게 전달된 삼계탕
장인가마솥이 중복을 맞아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40인분을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사진=단양군)
같은 날 매포읍 소재 장인가마솥도 중복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40인분을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으로 건강관리가 더욱 중요한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준비된 삼계탕을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생활 불편 사항도 함께 점검했다.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강관리 수칙을 안내하며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최경란 장인가마솥 사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영렬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신상균 협의체 공공위원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이 지역 복지의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매포읍을 만들기 위해 촘촘한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과 삼계탕 나눔은 지역의 공공기관과 민간업체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한 사례로, 무더운 여름 속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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