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66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역대 최고 성공 사전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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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66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역대 최고 성공 사전 준비 돌입

Ai 기술활용 교통 혁신, 관람객 편의 공간 개편
지역상권과 상생하는 '경제 축제' 모델 구축

  • 승인 2026-07-30 08:26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5.‘제66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준비 본격화
아산시가 29일 개최한 '제66회 성웅 이순신 축제 성공을 위한 사전 점검보고회' 장면.(아산시 제공)
아산시가 '제66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목표로, 29일 축제 발전 방향 및 세부 계획을 위한 실무추진단 사전 점검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제65회 축제가 방문객 63만 명을 달성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높은 관람객 만족도를 끌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 축제의 완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기 위해 추진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축제 고유의 정체성을 다지고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자 '전용 브랜드 정체성(BI)' 구축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시·제례 위주의 '순국 콘텐츠' 등 차별화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대표 행사인 '청소년 골든벨'에는 패자부활전과 연계한 신규 기획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관람객 편의 향상을 위한 현장 환경 개선 작업도 대대적으로 이뤄진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셔틀버스 운행 노선 최적화와 온양온천역 주변 유휴 부지를 활용한 주차 공간 확보에 나선다. 또한, 기존 부스 규격을 일부 조정해 방문객용 그늘막 쉼터와 이동식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증설할 계획이다.

지역 상권과의 상생 방안도 강화해, 관람객의 상가 접근 편의를 고려해 부스 배치를 다각화하고, '상점런 미션런' 등 인근 상권 연계 참여형 프로그램을 늘릴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 홍보 방식 또한 상생 협력 형태로 전환해 시너지 효과를 모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축제의 성과와 보완점을 다각도로 분석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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