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여름철 성수기 특별대책기간 맞아 '물놀이 안전관리' 총력 대응

  • 충청
  • 당진시

당진시, 여름철 성수기 특별대책기간 맞아 '물놀이 안전관리' 총력 대응

현장 배치인력을 대폭 강화해 수상 인명사고 예방에 집중
피서객들의 자발적인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와 캠페인 추진

  • 승인 2026-07-30 06:26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3)인명구조함 점검(2)
인명구조함 점검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시장 김기재)가 피서철과 여름방학을 맞아 관광객과 주민방문이 급증하는 여름철 성수기 특별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지역 내 물놀이 지역 및 위험구역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에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7월 30일 성수기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여름철 물놀이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인 소방·경찰, 자율방재단 등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며 현장 배치인력을 대폭 강화해 수상 인명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해수욕장과 저수지·물놀이장 등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현장 관리를 강화하고 7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는 성수기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해 감시와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에 7월 23일에는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해양수산부·충청남도 등 관계기관과 함께 해수욕장 시설 및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시설 운영 실태와 위험 요인을 중점 점검했다.

대책기간에는 인명구조함 등 수상 안전시설을 점검·정비하고 위험지역 순찰 회수를 늘리며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피서객들의 자발적인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구명조끼 착용·수영 금지구역 및 위험구역 출입금지·음주 후 물놀이 금지·기상 악화 시 즉시 물 밖으로 대피·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하기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를 맞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관리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5.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1.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2.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3.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