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농수산물 규모화·판로 확보 4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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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농수산물 규모화·판로 확보 4자 업무협약

  • 승인 2026-07-29 15:49
  • 수정 2026-08-02 17:27
  • 신문게재 2026-07-31 4면
  • 양선우 기자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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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이 28일 ㈜신사꽃게당, 진도군수협, ㈜스마트알뜰장터와 지역 농수산물의 생산·유통 확대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이 지역 농수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기업·기관과 손잡고 유통 활성화 기반 마련에 나섰다.

군은 7월 28일 ㈜신사꽃게당, 진도군수협, ㈜스마트알뜰장터와 지역 농수산물의 생산·유통 확대를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정 해역에서 생산되는 진도 농수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 농수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재각 진도군수와 각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역 농수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진도에서 생산되는 꽃게와 전복 등 우수 농수산물의 활용과 홍보를 확대하고, 농수산 분야 자동화 시스템 구축 지원과 관련 사업 추진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생산자와 기업 간 연계를 강화해 지역 특산물의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하고,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을 통한 농수산업 경쟁력 향상에도 힘을 모을 계획이다.

㈜신사꽃게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진도의 우수 농수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산업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특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진도는 풍부한 해양자원과 뛰어난 품질의 농수산물을 보유한 지역"이라며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도=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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