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문화·여가 프로그램 복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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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문화·여가 프로그램 복지 지원

  • 승인 2026-07-29 11:02
  • 수정 2026-08-02 17:26
  • 신문게재 2026-07-31 4면
  • 서경삼 기자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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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완도군 보훈단체 지원 사업으로 진행된 떡 공방.(사진=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예우 강화에 나섰다.

29일 완도군에 따르면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보훈 단체 복지 지원 사업'을 통해 12월까지 지역 내 8개 보훈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문화·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상이군경회를 비롯한 보훈단체 회원들이 일상 속에서 활력을 찾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라인댄스와 떡 공방, 천 아트, 그림 동화 미술 교실 등 다양한 체험 중심으로 운영되며, 회원 간 소통과 친목을 위한 교류 활동도 함께 추진된다.

첫 일정으로 열린 천 아트 프로그램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며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작품 활동에 몰입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이 지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완도군은 이번 사업이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보훈가족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를 확대하고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신 군수는 "대한민국의 오늘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보훈의 가치를 존중하고 감사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예우를 강화하는 한편, 보훈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지원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보훈수당 지급을 비롯해 보훈기념행사 개최, 보훈단체 지원 등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완도=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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