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취약계층 노후주택 전기 안전점검 봉사…여름철 화재 예방 지원

  • 전국
  • 부산/영남

남부발전, 취약계층 노후주택 전기 안전점검 봉사…여름철 화재 예방 지원

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주거환경 개선 활동…

  • 승인 2026-07-29 15:54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한국남부발전
남부발전 직원들이 29일 '전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직원참여형 봉사활동'을 전개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장마철 전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노후주택 안전점검과 전기설비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부발전은 29일 감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습한 날씨로 누전이나 화재 위험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전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노후주택을 직접 찾아 전기설비와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누전차단 기능이 있는 멀티탭과 화재 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하고, 노후 LED 조명과 콘센트, 스위치 등을 교체하는 등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남부발전은 에너지 공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한 이번 봉사활동이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취약계층의 전기 안전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태길 남부발전 인사처장은 "전기 안전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고추 100%로 속여 판 충북 옥천 식품업체 대표, 벌금 8억 7000만원 선고
  2. '읍면 공동주택' 1.2만 호 무산 여파… 세종시 후속 대책 추진
  3.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4. 대전맹학교, 휠체어 리프트 갖춘 대형 전기버스 도입
  5. “건물 폭파하겠다” 방위사업청서 소란 피운 여성 도주…경찰 추적
  1.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2. 대전시가족센터·대전오페라단 업무협약
  3. '한글 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4. [날씨] 광복절 연휴 첫날 충청권 흐리고 비…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5. 대전사랑메세나·동안미소한의원,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한 의료품 지원

헤드라인 뉴스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1945년 8월 15일 조국 독립의 감격은 대전 도심 곳곳에 깊은 역사적 족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세워진 대전의 대표적 광복 상징물이 마침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 문화유산으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중구 보문산에 위치한 '대전 을유해방기념비(乙酉解放記念碑)'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대전부민(시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비석이다. 다른 지역의 해방기념..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