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교육받은 해연여고생, 자격 48건 취득

  • 전국
  • 부산/영남

경성대 교육받은 해연여고생, 자격 48건 취득

포토샵 25건·프리미어 23건
5일간 제작 도구 집중 교육

  • 승인 2026-07-29 15: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경성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경성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해연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실무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경성대학교 제공)
경성대학교에서 디지털 콘텐츠 제작법을 배운 해연여고 학생들이 어도비 포토샵과 프리미어 공인 자격을 모두 48건 취득했다.

경성대 취업진로처·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7월 20일부터 24일까지 해연여고 재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 크리에이터 교육을 진행했다.

수강생들은 닷새 동안 포토샵 화면 구성과 레이어 활용법을 익혔다. 프리미어 프로에서는 영상·음향 트랙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고 매체별 콘텐츠 특성도 살폈다.

과정이 끝난 뒤 치른 시험에서는 25명이 '어도비 공인 전문가(Adobe Certified Professional) 포토샵' 자격을 얻었다. 프리미어 자격 취득자는 23명으로 집계됐다.

다만 두 시험 응시자와 합격자가 일부 겹칠 수 있어 자격 취득 학생 수를 48명으로 합산하지 않고 취득 실적을 48건으로 구분했다.

이번 과정은 고용노동부 재원을 활용한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부산의 청소년들이 콘텐츠 제작 도구를 직접 다뤄보고 관련 직무에 필요한 기초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은 방학 동안 전문 소프트웨어를 집중적으로 익히고 공인 자격시험까지 도전할 수 있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5.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1.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2.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3.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