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피해 예방 노인일자리 활동 8월 3일~14일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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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피해 예방 노인일자리 활동 8월 3일~14일 일시 중단

20개 사업 1217명 대상
소득 공백 보완을 위해 연내 추가 활동 진행

  • 승인 2026-07-29 11:24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군청 3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군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월 3일부터 14일까지 노인일자리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총 100억5000만의 예산이 투입되는 금산군 노인일자리 사업은 41개 사업에 224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조치 대상은 '늘푸름나누미', '행복교통지킴이' 등 외부 활동형 사업과 일부 역량활용형 사업을 포함한 20개 사업 참여자 1217명이다.

군은 활동 일수 및 시간 단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소득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폭염이 완화된 이후 연내 추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이 외에도 어르신 안전관리를 위해 수행기관에 폭염 예방 기본 수칙과 사고 사례를 공유에 나서고 있으며 향후 기상 예보에 맞춰 일자리 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해 일자리 사업을 일시 중단한다"며 "군이 직접 수행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금산시니어클럽 등 수행기관의 현장 상황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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