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농업인, 스마트폰·AI로 홍보영상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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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농업인, 스마트폰·AI로 홍보영상 만든다

교육생 40명 8월 10일까지 모집
촬영부터 AI 기획·편집까지 실습

  • 승인 2026-07-29 11:1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7.29(김해시  농업인 디지육)
김해시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폰·AI 활용 홍보영상 제작 교육생을 모집한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지역 농업인들이 스마트폰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농산물 홍보영상을 직접 만드는 방법을 배운다. 외부 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 과정이다.

김해시는 '스마트폰 및 AI를 활용한 홍보영상 제작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40명을 오는 8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수업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김해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전체 교육시간은 28시간이다.

교육생들은 스마트폰으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기초부터 AI를 이용한 콘텐츠 구상, 영상 편집까지 단계별로 익힌다. 유튜브 활용 사례를 분석하고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홍보물도 만들어본다.

신청 대상은 김해에 거주하는 농업인과 귀농을 준비하는 예비 농업인이다. 김해시 공공예약포털을 이용하거나 농업기술지원과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담당자 이메일 신청도 가능하다.

교육 대상자는 8월 12일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자세한 내용은 김해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지원과 농업인교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규범 김해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산물 판매에서도 차별화된 콘텐츠의 중요성이 커졌다며 농업인들이 디지털 도구를 익혀 판로 개척에 활용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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