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국제연극제 31일 개막, 수승대서 관광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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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국제연극제 31일 개막, 수승대서 관광 이벤트 풍성

8월 9일까지 행운상자·미션게임·디지털관광주민증 행사 운영

  • 승인 2026-07-29 11:03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2026 거창방문의 해와 연계한 다채로운 관광 이벤트
2026 거창방문의 해와 연계한 다채로운 관광 이벤트<사진=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오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수승대 관광지에서 열리는 제36회 거창국제연극제와 연계해 관광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6 거창방문의 해'를 알리고 연극제 관람객에게 체험과 관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표 행사인 '행운충전소'는 8월 1~2일과 8~9일 수승대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방문객은 응원 메시지 작성과 관광 퀴즈, 인증사진 촬영 등 3개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미션을 완료하면 거창쌀과 타포린백, 여행용 가방 등이 담긴 행운상자 뽑기 기회가 주어진다.

현장에서는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 행사도 진행한다.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으면 거창지역 관광지와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등 제휴업체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형 미션게임은 수승대 곳곳에서 햄릿과 장발장, 어린왕자 등 연극 속 등장인물을 찾아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알파벳 스티커를 모두 모은 참가자에게는 수승대 기념품과 룰렛 행사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축제 현장에는 작성한 엽서를 일정 기간 뒤 발송하는 '느린 우체통'도 설치된다.

거창군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댓글 행사와 모바일 상품권 추첨도 함께 진행한다.
거창=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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