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 여름방학 맞아 생태·문화·역사 3색 체험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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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나무, 여름방학 맞아 생태·문화·역사 3색 체험프로그램 운영

소황사구 갯벌체험부터 와일드스미스 원화전, 광복절 기념 걷기대회까지

  • 승인 2026-07-29 10:2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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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늘푸른나무의 대표 공익 사업인 ‘제61차 청소년과 함께 걷기’가 개최된다.(사진=늘푸른나무 제공)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지구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온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프로그램 3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연 생태 탐방과 세계적인 예술 전시 관람,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걷기 활동 등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됐다.

첫 포문은 오는 8월 1일 열리는 ‘흥미진진 갯벌체험과 표범장지뱀’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보령 소황사구 일대에서 모래갯벌을 체험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표범장지뱀을 직접 관찰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 맨손 물고기 잡기와 환경 정화를 위한 갯벌 플로깅활동도 함께 펼쳐진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다섯 가구를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오전 8시 현장 집결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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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단체 늘푸른나무(지구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온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체험프로그램 3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사진=늘푸른나무 제공)
이어 8월 8일에는 문화예술 탐방 프로그램으로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열리는 ‘와일드스미스 그림책 원화전’을 찾아간다. 영국 그림책의 거장 브라이언 와일드스미스의 국내 첫 전시로, 원화는 물론 개인 소장품과 미디어아트, 설치작품 등 200여 점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8명이며 유료로 운영된다.

광복절인 8월 15일에는 늘푸른나무의 대표 공익 사업인 ‘제61차 청소년과 함께 걷기’가 개최된다. 지난 2012년부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심신 수련을 목표로 이어져 온 이 행사는, 올해 광복 81주년 및 정부수립 107주년을 기념해 8.15km 코스로 기획됐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시민공원 평화의 소녀상 앞에 모여 간단한 준비를 마친 뒤 8시 15분에 출발, 약 3시간 동안 코스를 완주하게 된다.

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방학을 맞이한 지역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자연과 예술, 역사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자리를 마련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또는 이메일(yes22cngo@nate.com)을 통해 가능하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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