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형 김포시장, “행정 빈틈 메우는 주민자치,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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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형 김포시장, “행정 빈틈 메우는 주민자치, 적극 지원”

  • 승인 2026-07-29 10:09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1 사우동 주민총회
이기형 김포시장, "행정 빈틈 메우는 주민자치, 적극 지원"(김포시 제공)
이기형 김포시장의 시민 소통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이 시장은 14개 읍면동 주민총회에 모두 참석하며 시민과의 소통이 시정의 출발점이라는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주민자치가 행정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며 적극 지원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시는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27일까지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 실시한 2026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지역 주민이 스스로 발굴한 마을 의제를 토대로 내년도 사업 우선순위를 직접 결정하는 주민자치의 핵심 절차로,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회 활동 결과 보고 ▲2026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추진현황 ▲2027년 자치 사업 계획 설명으로 이루어졌으며, 2027년 자치계획 사업은 23,338개의 주민투표수를 바탕으로 56건의 의제를 발굴했다.

각 읍·면·동 주민총회 현장을 모두 찾은 이기형 김포시장은 "행정은 제도와 규정의 틀 안에서 움직이지만, 행정이 미처 살피지 못하는 영역에서 주민이 문제를 발견하고 적절한 대안을 제시한다면 시는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이번 주민총회에서 결정된 자치사업을 대상으로 향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공모와 심의를 거쳐 최종 추진 사업을 결정하고, 내년도 시정계획과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포=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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