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변화된 재정 여건에 맞춰 대형 투자사업 종합점검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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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변화된 재정 여건에 맞춰 대형 투자사업 종합점검 본격 추진

  • 승인 2026-07-29 10:06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서천군이 개최한 제1차 대형 투자사업 종합점검회의
서천군이 개최한 제1차 대형 투자사업 종합점검회의(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이 민선9기 출범에 따라 책임있는 재정 운용과 정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주요 대형 투자사업에 대한 종합점검에 나선다.

29일 서천군에 따르면 최근 지방재정 여건 변화와 대형 공공시설의 유지관리 부담이 크게 증가하며 시설 필요성, 입지 적정성, 재원조달 가능성, 운영계획 등에 대한 검토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주요 대형 투자사업을 대상으로 추진 여건을 순차적으로 검토하고 변화된 여건에 맞는 합리적인 추진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첫 점검 대상은 총사업비 474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서천군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이다.

군은 사업 추진 여건을 검토하기 위해 TF를 구성하고 부군수 주재로 관계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1차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1차 회의 결과를 토대로 관계 기관과 사전 협의를 진행한 뒤 2차 회의를 열어 최종 추진 방향을 정하기로 했다.

서천군 관계자는 "군민 혈세가 들어가는 대형 투자사업은 지역 여건에 적합한 사업인지, 군 재정으로 지속가능한 사업인지를 면밀하게 검토하는 과정이 수반돼야 한다"며 "변화된 여건과 사업효과, 지속가능성을 구체적으로 검토해 합리적인 결론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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