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 ‘루트제이드’ 현장 방문… “기업 애로사항 즉각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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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루트제이드’ 현장 방문… “기업 애로사항 즉각 해결”

본사·공장 26년간 논산 지킨 2차전지 선도기업 찾아 현장 소통
산업단지 진입로 시야 확보 등 즉시 조치… ‘국방산업 특화도시’ 시너지 기대

  • 승인 2026-07-29 09:2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은 관내 2차전지 전문기업인 루트제이드를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철폐와 신속한 행정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루트제이드는 최근 방위산업용 배터리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며 논산시의 국방산업 육성 전략에 기여하고 있으며, 시는 이를 통해 대규모 투자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백 시장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강화하여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기업하기 좋은 논산'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루트제이드방문 (2)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27일 관내 대표 2차전지 전문기업인 ‘루트제이드(에노빅스 코리아, 대표 박기홍·최재우)’ 생산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사진=논산시 제공)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역 경제를 이끄는 핵심 첨단기업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발로 뛰는 행정’을 펼쳤다.

논산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지난 27일 관내 대표 2차전지 전문기업인 ‘루트제이드(에노빅스 코리아, 대표 박기홍·최재우)’ 생산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인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2000년 논산에서 출발한 루트제이드는 세계 최초로 동전형(코인셀) 리튬 충전지를 상용화한 기술혁신 기업이다. 창립 이래 26년 동안 본사와 제조기지를 논산에 고수하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지난 2011년 파우치셀 양산 체제를 구축한 데 이어 2022년 제2공장을 신설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왔으며, 2025년에는 고용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루트제이드방문 (1)
2000년 논산에서 출발한 루트제이드는 세계 최초로 동전형(코인셀) 리튬 충전지를 상용화한 기술혁신 기업이다. 창립 이래 26년 동안 본사와 제조기지를 논산에 고수하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사진=논산시 제공)
최근에는 기존 스마트글래스·의료기기용 소형 배터리를 넘어 방위산업용 배터리 셀·팩 및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전격 확대하고 있다. 이는 논산시가 민선 9기 핵심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국방산업 특화도시’ 육성 전략과 완벽히 부합해, 향후 대규모 추가 투자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방문은 격식과 의전을 과감히 배제한 채 기업 회의실에서 실무 중심의 간담회 형태로 진행됐다. 백 시장은 박기홍·최재우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로부터 향후 투자 일정과 경영상 애로사항을 상세히 청취했다.

루트제이드 측은 ▲산업단지 진출입로의 운전자 시야 확보 문제 해결과 ▲타지역 출신 우수 인력의 논산 정착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방안 마련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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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시장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한편, 법적·제도적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주관 부서에 속도감 있는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사진=논산시 제공)
이에 백 시장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한편, 법적·제도적 검토가 필요한 과제는 주관 부서에 속도감 있는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앞서 백 시장은 지난 7월 간부회의를 통해 “기업 관련 인허가 처리 속도를 대대적으로 재점검하라”고 강력히 주문하며, 관내 기업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을 강조한 바 있다.

백 시장은 “지역에 뿌리를 두고 지속적인 투자와 고용을 이어가는 기업이야말로 논산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지속하여 기업의 발목을 잡는 규제를 철폐하고, 신속한 행정 지원을 통해 ‘기업하기 가장 좋은 논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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