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창 논산시의장 “민생·지역경제 최우선…현장 중심 ‘실천 의회’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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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창 논산시의장 “민생·지역경제 최우선…현장 중심 ‘실천 의회’ 만들 것”

화요저널리스트클럽 간담회서 제10대 의회 비전 공유
국방국가산단 조성 뒷받침, 시민 접수 민원 정책화 시스템 구축 약속

  • 승인 2026-07-29 08:5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제10대 논산시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소멸 대응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청년 정주 여건 개선과 국방군수산업 육성 등 미래 먹거리 사업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이건창 의장은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시민의 아이디어를 조례와 예산에 반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집행부에 대한 철저한 견제와 생산적인 협력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의원들의 전문 교육과 정책 연구 지원을 확대하여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회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신뢰를 받는 민생 중심의 의정을 실천할 계획입니다.

이건창 의장님 (1)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논산시의회 제공)
제10대 논산시의회(의장 이건창)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소멸 대응’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민생 행보에 나선다.

이건창 논산시의회 의장은 7월 28일 오후 3시 의장실에서 논산시청 출입기자단인 화요저널리스트클럽(회장 장병일·중도일보)과 간담회를 갖고, 제10대 의회가 나아갈 방향과 주요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건창 의장을 비롯해 이상구 부의장, 김형준 의회운영위원장, 김태성 행정자치위원장, 국중숙 윤리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논산시의회 화요저널 차담회 (3)
논산시의회 이건창 의장과 부의장, 의회 위원장 등과 논산시청 출입기자단인 화요저널리스트클럽이 28일 의장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사진=논산시의회 제공)
이 의장은 청년층의 지역 정주 여건 마련과 농업인·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 강화를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꼽았다. 아울러 국방군수산업 육성과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등 논산의 미래 먹거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의회 차원의 입법·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의정 슬로건인 ‘바른의정, 실천하는 민생의회’에 부합하는 소통 체계의 대대적인 개편도 논의됐다. 이 의장은 “의정의 답은 늘 현장에 있다”며 “기존의 형식을 탈피해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와 정책 토론회를 정례화하고, 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가 단순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조례 제정과 예산 심의에 반영되도록 체계적인 ‘의정 반영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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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를 마친 뒤 이건창 의장이 화요저널리스트클럽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논산시의회 제공)
집행부와의 관계 설정에 대해서는 ‘견제와 협력의 조화’를 제시했다. 이 의장은 “예산 집행의 투명성과 행정의 적정성에 대해서는 송곳 검증을 이어가겠지만,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핵심 사업에는 정파를 초월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견제와 균형이 조화를 이루는 생산적인 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또한 의회 내부 역량 강화를 위해 의원별 맞춤형 전문 교육과 정책 연구 지원을 확대하고, 상임위원회의 전문적 심의 기능을 대폭 강화하겠다는 방안도 내놓았다. 단순 일회성 의정 활동을 지양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회로 거듭나겠다는 구상이다.

이 의장은 “제10대 임기 동안 시민들로부터 ‘의회가 정말 시민의 편에서 일하고 있다’는 신뢰를 받는 것이 최고의 성과이자 목표”라며 “늘 낮아진 자세로 소통하고 행동으로 성과를 증명하는 논산시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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