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 결식 걱정 덜었다", 현대트랜시스, 북한이탈주민 자녀 35명에 한 달간 '희망 도시락'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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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결식 걱정 덜었다", 현대트랜시스, 북한이탈주민 자녀 35명에 한 달간 '희망 도시락' 선물

서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연계 1천만 원 후원,서산석림사회복지관 통해 매일 영양 도시락 지원,
소외게층 보호 및 차라나는 청소년들의 건강권 보장·지역사회 돌봄 실천 'ESG 나눔' 확산 기대

  • 승인 2026-07-29 08:0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현대트랜시스는 여름방학 중 급식 공백이 우려되는 서산 지역 북한이탈주민 자녀 35명을 위해 1천만 원을 후원하며 영양 도시락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서산경찰서 및 복지관과의 민·관 협력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실질적인 복지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친환경 용기 사용 등 ESG 경영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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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가 여름방학 동안 급식 공백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사진=서산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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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가 여름방학 동안 급식 공백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사진=서산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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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가 여름방학 동안 급식 공백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사진=서산경찰서 제공)
현대트랜시스가 여름방학 동안 급식 공백으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나섰다.

서산 관내 기업과 경찰, 복지기관이 손을 맞잡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서산석림사회복지관(관장 이용장)은 27일 복지관에서 '건강한 한 끼, 희망찬 여름'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현대트랜시스의 후원으로 추진되는 여름방학 도시락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회장 유광준)의 연계로 현대트랜시스가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곽종훈 상무를 비롯한 현대트랜시스 관계자와 신영규 서산경찰서 경비안보과장 등 안보자문협의회 관계자, 서산석림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실천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에 지원된 후원금은 8월 28일까지 이어지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아동·청소년 35명에게 매일 영양을 고려한 도시락을 제공하는 데 사용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초등학생 20명, 중학생 12명, 고등학생 3명으로, 성장기 학생들이 방학 중에도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름방학은 학교 급식이 중단되면서 취약계층 아동의 결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이번 사업은 아이들의 건강권을 보호하는 동시에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실질적인 복지사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서산석림사회복지관은 충남지역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수행기관으로서 이번 도시락 지원을 계기로 북한이탈주민 가족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과 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도 함께 강화할 계획이다.

충남에는 현재 북한이탈주민 1,74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서산지역에는 182명이 생활하고 있다. 복지관은 이들을 대상으로 상담과 사례관리, 교육, 자립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있다.

이번 사업은 결식 예방과 건강한 성장 지원뿐 아니라 친환경 도시락 용기 사용과 음식물 쓰레기 저감 등을 함께 추진해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에도 의미를 더하고 있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가장 가치 있는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힘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영규 서산경찰서 경비안보과장은 "지역의 기업과 복지기관을 연결해 북한이탈주민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광준 서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회장은 "아이들에게는 도시락 한 끼가 단순한 식사가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응원하고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라며 "민·관이 힘을 모아 추진한 이번 사업이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용장 서산석림사회복지관장은 "방학 기간은 아이들의 식사 공백이 가장 커지는 시기"라며 "현대트랜시스와 서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아이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며 희망찬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 후원의 의미가 아이들의 건강과 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트랜시스는 도시락 지원사업 외에도 서산석림사회복지관과 함께 성탄절 엔젤트리 선물 나눔, 추석 명절 주민화합 행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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