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가족센터, 여름 가족캠프 마무리…24가족 함께 물놀이로 가족애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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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가족센터, 여름 가족캠프 마무리…24가족 함께 물놀이로 가족애 다졌다

  • 승인 2026-07-29 06:30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5.가족캠프 ‘워터파크 체험’ 프로그램 운영 모습 (1)
가족캠프 '워터파크 체험' 프로그램 운영 모습 (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가족센터가 여름방학을 맞아 지역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간 유대감 형성과 지역사회 교류 확대에 힘을 보탰다.

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25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 워터파크에서 관내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 24가족 7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년 여름 가족캠프'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방학 기간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와 자녀 간 소통을 늘리는 한편, 다양한 가족 형태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안전교육과 안전수칙을 숙지한 뒤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워터파크와 스파 시설을 이용하며 물놀이를 즐겼다.

무더위를 식히는 체험 속에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일상에서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다양한 배경의 가족들이 함께 활동하며 친밀감을 쌓고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최근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은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지역 내 다양한 가족 간 관계 형성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예산군가족센터도 가족 구성원의 건강한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한 보호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마음껏 물놀이를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었다"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준 가족센터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가족캠프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소통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반가정과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지역의 다양한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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