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8월 밤하늘, 웹툰·광복절 드론쇼 수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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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8월 밤하늘, 웹툰·광복절 드론쇼 수놓는다

8·15·22·29일 네 가지 주제 공연
매회 오후 8시·10시, 드론 1100대 투입

  • 승인 2026-07-28 16: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사진(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8월 상설공연)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8월 상설공연 일정 안내 포스터.(사진=부산 수영구 제공)
광안리 밤하늘이 8월 한 달간 여름과 광복절, 인기 웹툰, 우주여행을 소재로 한 빛의 무대로 바뀐다.

수영구가 공개한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 일정에 따르면 8일에는 바다와 계절의 설렘을 담은 '여름을 담다'가 관람객을 만난다.

광복절인 15일에는 독립운동가의 발자취와 희생을 되새기는 장면이 펼쳐진다. 오후 8시 1부 시작 10분 전에는 '2026 부산 광안리 국제여자 비치발리볼 대회'를 기념하는 드론 300대 규모의 짧은 무대도 이어진다.

22일에는 네이버웹툰 캐릭터가 밤하늘에 등장한다. '마루는 강쥐', '유미의 세포들', '냐한남자', '화산귀환'이 소재로 쓰인다. 마지막 토요일인 29일에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스페이스 어드벤처'가 8월 일정을 마무리한다.

정규 공연은 토요일 오후 8시와 10시 두 차례 진행되며, 회당 드론 1100대가 투입된다. 기상 여건이나 현장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어 방문 전 공식 안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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