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수, 대한한돈협회 찾아 바비큐축제 협력 논의

  • 충청
  • 홍성군

홍성군수, 대한한돈협회 찾아 바비큐축제 협력 논의

2026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성공 개최 위해 한돈 소비 활성화·상생 방안 모색

  • 승인 2026-07-28 15:56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박정주 군수는 27일 홍성글로벌바비큐 축제 성공을 위해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과 협력을 논의했다(사진-홍성군제공)
박정주 홍성군수가 27일 서울 대한한돈협회 본사를 직접 방문해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과 만났다.

이번 회동은 2026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을 한돈 소비 활성화와 지역 경제 성장의 발판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그간 축제를 지원해 온 대한한돈협회와 한돈농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관광객 만족도 향상과 지역 농축산물 판로 확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이기홍 회장과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김영찬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장과 김찬호 홍성군지부장이 중앙협회와 홍성군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며 성사됐다.

이기홍 대한한돈협회장은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한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한돈농가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축제"라며 "대한한돈협회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한돈 소비 활성화를 위해 홍성군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정주 군수는 "2026년에는 관광객에게는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한돈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을, 지역 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전하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축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한한돈협회는 축제 기간 한돈 꾸러미를 시중가보다 약 5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김영찬 충남도협의회장과 김찬호 홍성군지부장도 한돈 바비큐 나눔행사를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축제 만들기에 동참한다.

한편 대한한돈협회 홍성군지부는 서부면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돼지고기와 구호물품을 지원하고, 관내 취약계층에 한돈 햄 세트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6 홍성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4일간 열리며, 축제는 기존 바비큐 시설에 다양한 바비큐 기계와 새로운 먹거리·체험 콘텐츠를 추가 도입해 한층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성=김재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3.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4.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5.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1.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2. 대전 폭염 관련 구급출동 35건…전년 대비 35% 감소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