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임시회 폐회…23건 심사·특위 4곳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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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임시회 폐회…23건 심사·특위 4곳 출범

인사청문회 조례 개정안은 보류
제2부의장 선출로 전반기 진용 완성

  • 승인 2026-07-28 13:0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시의회 전경 사진2
부산시의회 전경.(사진=부산시의회 제공)
부산시의회가 1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치고 제10대 전반기 의정활동을 이끌 진용을 갖췄다. 시정 현안을 다룰 특별위원회 4곳도 새로 가동한다.

시의회는 28일 제33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남은 의사일정을 소화하고 회기를 마쳤다. 이번 회기는 지난 14일부터 이어졌다.

심의 대상은 모두 23건이다. 조례안 5건과 동의안 13건, 결의안 4건, 기타 안건 1건이 다뤄졌다. 이 가운데 20건은 원안대로, 2건은 일부 내용을 손질해 의결됐으며 1건은 보류됐다.

'부산광역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처리가 미뤄졌다.

시의회는 회기 첫날인 14일 △인사청문 특별위원회 △해양·신공항 발전 특별위원회 △부울경 광역발전 특별위원회 △기업유치 및 산업단지활성화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지역의 핵심 과제를 상임위원회 논의와 별도로 집중적으로 다룰 통로가 마련된 셈이다.

본회의 정책 발언도 이어졌다. 지난 14일 첫 본회의에서는 의원 8명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섰고, 24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 3명이 부산시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벌였다.

마지막 본회의에서는 의원 12명이 민생과 도시개발, 복지, 안전 분야의 문제점을 짚고 집행기관에 후속 조치를 요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부의장을 선출하면서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했다.

다음 회기인 제339회 임시회는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15일간 열린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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