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한서대 디자인 경쟁력, 미국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금상 포함 27건 선정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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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한서대 디자인 경쟁력, 미국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금상 포함 27건 선정 쾌거

금상 1·동상 3·파이널리스트 23건, 차세대 디스플레이 혁신융합교육 성과 글로벌 무대서 입증
AI·헬스케어·고령친화·웨어러블 기술 접목한 미래 디자인 호평, "실무형 융합인재 양성 결실"

  • 승인 2026-07-28 13:0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남 서산 한서대학교가 세계 4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2026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에서 금상 1팀과 동상 3팀을 배출하고 23개 작품이 파이널리스트에 오르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번 수상작들은 AI와 헬스케어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융합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금상을 받은 'GRIPIT'은 노년층의 인지훈련을 돕는 창의적인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한서대학교는 이번 성과를 통해 실무 중심의 융합 교육 역량을 세계적으로 입증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혁신과 산학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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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가 세계적인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작을 배출하며 글로벌 디자인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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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가 세계적인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작을 배출하며 글로벌 디자인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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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가 세계적인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작을 배출하며 글로벌 디자인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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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가 세계적인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작을 배출하며 글로벌 디자인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 한서대학교가 세계적인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금상을 비롯한 다수의 수상작을 배출하며 글로벌 디자인 교육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첨단기술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융합한 학생들의 작품이 세계 무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의 성과를 보여줬다.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단(COSS·차세대디스플레이)는 18일(현지시간) 미국에서 열린 '2026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Spark Design Awards)'에서 참가 학생들이 금상 1팀과 동상 3팀을 수상하고, 23개 작품이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는 전 세계 디자이너와 기업, 대학이 참가하는 세계적인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독일의 레드닷(Red Dot),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4대 디자인상으로 손꼽히는 권위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한서대학교 학생들은 단순한 제품 디자인을 넘어 AI, 헬스케어, 디지털 기술, 고령친화 산업 등을 접목한 미래형 융합 디자인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을 수상한 'GRIPIT'은 손의 당기기, 밀기, 비틀기 등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활용해 노년층이 즐겁게 소근육 운동과 인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개발한 스마트 헬스케어 제품이다. 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치매 예방과 건강관리라는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창의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상을 수상한 'VELOS'는 스마트 카트리지를 활용해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정밀한 약물 투여와 실시간 데이터 관리가 가능한 차세대 스마트 약물 전달 플랫폼이다.

또 다른 동상 수상작 'Hydro-Nox'는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 수중 제트 추진 장치와 AI 스마트 고글을 결합해 수중 탐색과 구조 활동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인 미래형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동상 수상작 'ALLY'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용자의 생체 신호를 실시간 분석해 아나필락시스 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을 사전에 예측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로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도 23개 작품이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한서대학교 학생들의 창의성과 기술 융합 역량이 세계적인 수준임을 입증했다.

금상 수상자인 산업디자인학과 4학년 고규태 학생은 "우리 팀의 디자인 철학과 사회적 가치가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디자인은 단순히 아름다운 결과물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디자인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상을 수상한 한 학생은 "세계 각국의 뛰어난 작품들과 경쟁하며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학교에서 배운 융합교육과 실무 프로젝트가 국제대회에서 큰 경쟁력이 됐다는 점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현성 한서대학교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산학부총장)은 "지난해보다 세 배 이상 많은 국제 디자인 어워드 수상 실적을 거둔 것은 학생들의 열정과 교수진의 실무 중심 교육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혁신을 추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산학협력과 국제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첨단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서대학교는 지난해에도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Award 2024) 제품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국제 디자인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UI·UX 디자인, 산업디자인, 디지털 콘텐츠, 첨단기술 융합교육을 기반으로 글로벌 창의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물론, 충남 서부권 대표 대학으로서 지역 산업 발전과 미래 신산업 육성에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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