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제주 관광지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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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제주 관광지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펼쳐

중문관광단지·천제연폭포 방문객 대상 생활 속 절전 실천 홍보

  • 승인 2026-07-28 12:12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한국남부발전
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 직원들이 천제연폭포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부발전 제공)
한국남부발전이 여름철 전력 사용량 증가에 대비해 제주 주요 관광지에서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하는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남부발전은 28일 제주 중문관광단지와 천제연폭포 일대에서 휴가철 관광객과 지역 상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냉방 수요가 집중되는 여름철 전력 피크 기간을 맞아 국민들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를 유도하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 남제주빛드림본부는 카페와 음식점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해 '에너지 절약 국민행동' 안내문을 배포했다. 안내문에는 실내 냉방온도 26도 유지, 대중교통 이용 확대, 세탁기와 청소기 사용 시간 조정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절전 수칙이 담겼다.

현장에서는 에너지 절약 홍보와 함께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도 병행했다. 공기업으로서 에너지 절약과 윤리경영을 함께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전달했다.

남부발전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력 수급 안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높이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양석 남제주빛드림본부장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국가 에너지 안보를 지키는 중요한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고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공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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