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지역주택조합 3곳, 2556가구 공급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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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지역주택조합 3곳, 2556가구 공급 절차

안동·지내불암 공사 진행
진영은 착공 일정 협의 예정

  • 승인 2026-07-28 10:3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지역주택조합조합
진영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건립 후 모습을 담은 조감도.(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에서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되는 주거시설 3곳이 서로 다른 단계의 공급 절차를 밟고 있다. 공동주택은 모두 2556가구이며, 진영의 오피스텔 103실을 더하면 전체 물량은 2659가구·실이다.

안동지역주택조합은 지하 6층~지상 29층, 16개 동에 1539가구 규모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2018년 7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뒤 2022년 9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2025년 5월 착공 신고와 같은 해 11월 입주자 모집 승인을 거쳤다. 입주 목표 시점은 2029년 4월이다.

지내불암지역주택조합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569가구 규모다. 2020년 8월 조합설립인가와 2023년 5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2024년 5월 착공 신고를 마쳤다. 올해 하반기 입주자를 모집하고 2028년 9월 입주를 시작하는 일정으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진영지역주택조합은 지하 5층~지상 40층, 4개 동으로 설계됐다. 공동주택 448가구와 오피스텔 103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2022년 7월 조합설립인가, 2026년 1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향후 변경 절차를 거쳐 착공 일정을 조율한다.

김해시는 공사와 분양, 준공과 입주 단계에서 필요한 인허가 절차를 살펴 일정 지연에 따른 조합원 부담을 줄이겠다는 입장이다.

시 관계자는 "각 현장이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밟을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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